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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먹통에 대놓고 쓰레기 무단투기…올해 2만건 육박

11월 26일 서울 중림동의 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CCTV 앞에 쓰레기가 쌓여 있다. /김다빈 기자 “생선가게 상인부터 술집 주인까지 매일 약국 앞에 쓰레기를 버립니다.”(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313621,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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