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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 버디 퍼트 놓쳤다...안병훈, 아쉬운 통산 5번째 준우승

안병훈(33)이 15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쳤지만 ...(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sports/golf/2024/01/15/6UALSSIXHVC25HPUQC3U7EQCKA/,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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