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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위자료 20억' 바로 입금…노소영 “계좌 어떻게 알았나”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26일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쪽이 “아무런 사전 협의 또는 통보도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5414.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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