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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노출 후 광고 끊겼다…어머니도 눈물"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에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대를 견뎌라"라는 말이 나온다.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쓴 왕관의 무게도 가볍지 않았을 터다.(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3016110004218,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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