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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특집] “삐뚤빼뚤 서툰 글씨로 꾹꾹 눌러쓴 마음…깜깜했던 세상 ...

이마와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선생님의 낭독에 맞춰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예쁘게 깎은 연필을 손에 쥐고 공책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 ...( 아이굿뉴스 :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7797,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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