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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선물세트 뜯지도 않고 버려져"…70대 청소부의 호소 [권용훈의 ...

"한우 선물세트 뜯지도 않고 버려져"…70대 청소부의 호소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검은 봉투에 강아지 사체까지 나와 치우는 사람도 조금만 생각해줬으면 월급 ...(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1065698i,조회수: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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