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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쇼케이스'는 이미 시작됐다

프로야구 키움의 간판 이정후(25·사진)가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정후는...( 경향신문 : https://m.khan.co.kr/article/202301092213005,조회수: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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