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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만에 망가진 리버풀, 4관왕 도전 기세는 어디에

전반 30분 하비 엘리엇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전반 39분 루이스 덩크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막판 일본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에게 극장 결승골을 허용했다. 리버풀은 ...( 풋볼리스트 :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808,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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