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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워크아웃 첫발부터 살얼음판…대주주 고통분담 의구심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시작도 하기 전에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특히 당국은 최근 불거진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 이슈가 앞으로 채권단 내 분열을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22711.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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