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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꿈 접어둔 구창모 "다년계약 예상 못해, 당황했지만 좋았다 ...

NC 다이노스의 '좌완 특급' 구창모(25)가 프랜차이즈 스타를 향한 발판을 내렸다. 오랜 꿈도 접고 내린 결단이었다.NC는 17일 "구창모와 비(非)FA 다년 계...(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711194861707,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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