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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럴림픽도 사격 강세…박진호 두 번째 금메달

사격 간판 박진호(47·강릉시청)가 드디어 패럴림픽 '금빛' 퍼즐을 완성했다. 박진호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R1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6295.html,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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