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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흉상에 밧줄 묶어 트럭으로 잡아당겨 훼손…50대 유튜버 입건

광주 남구에 설치된 작곡가 정율성(1914∼1976)의 흉상을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10629.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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