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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골퍼 출신 안성현, '상장 뒷돈' 50억원 가로챈 혐의…영장은 기각

'코인 상장'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받은 뒷돈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핑클 멤버 성유리(42)씨의 남편 안성현(42·전 프...(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7012.html,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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