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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예인 마약' 루머 차단…“이선균·권지용 말고 수사 없다”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연루된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추가로 수사 선상에 오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4155.html,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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