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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단 8주년 이틀 뒤 '광탈', '무관의 월클'손흥민 얼굴에 드리워진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뉴 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카라바오컵(리그컵) 첫 경기에서 탈락한 뒤 굳은 표정으로 토트넘 원정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은 애처로웠다 ...(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sports/world-football/2023/08/30/HTE55KLQLHB7NLZHJC3FS6UUJU/,조회수: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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