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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9월의 신부 된다… 전 축구선수 박민과 웨딩화보 공개 - 조선일보

개그우먼 오나미(38)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예비 신랑은 1년여간 공개 연애를 해왔던 프로축구선수 출신 박민(36)이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 ...(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_general/2022/06/30/2F7W7Z6BKJCMVIRTJG54RBTOAQ/,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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