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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롯데, 음주 운전 숨긴 배영빈 방출

프로야구 롯데가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알리지 않은 내야수 배영빈(23)을 퇴단 조치했다. 롯데는 16일 "오늘 배영빈에 대한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퇴단을 결정했다" ...( 노컷뉴스 : https://www.nocutnews.co.kr/news/6047672,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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