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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

[앵커] 이번 참사가 난 지하차도의 관리 총 책임자이자 재난 수습의 최종 결정권자죠. 김영환 충북지사가 ...( KBS뉴스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9238,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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