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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용수철' 지유찬, 10㎝ 이상 키 차이를 탄력으로 극복하다

마천루가 즐비한 항저우 핵심 지역에 있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아레나는 중국 선수들에겐 안방 중의 안방이다...(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110171.html,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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