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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훈련 중 음주 반성…성추행 누명은 벗고 싶다”

후배 선수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피겨 이해인(19)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를 앞두고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는 입장을 냈다. 이해인은 29일 서울 송파구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56013.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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