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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폭로'... 토트넘, 김민재 영입 기회 스스로 차 버렸다

조세 무리뉴(포르투갈) AS로마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 당시 김민재(27·나폴리)의 영입을 직접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소속팀이던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 협상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912350571757,조회수: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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