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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국서 최정 꺾은 신진서, “내일 2국서 끝내겠다”

신진서는 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1국에 최정 9단에게 20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3년 연속 결승에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066144.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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