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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만에 '숏컷' 미스 프랑스 탄생... 주최 측 “다양성의 승리”

짧은 머리(숏컷) 스타일의 참가자가 프랑스 미인대회에서 우승해 '미스 프랑스'가 되면서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통적인 여성미의 기준을 무시했다는 비판에 ...(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2/18/JI5EKA4Q7ZBMBA7QTRYNK5SOGE/,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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