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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엄포까지 나온 김행·진중권 설전, 결국 라디오 마이크 꺼졌다

남들의 귀에는 그렇게 안 들린다”(진중권 광운대 교수) “진 선생님 귀가 이상하세요?”(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난 15일 김 전 후보자와 진 교수가 시비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32538.html,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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