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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생애 첫 만루포…타이거즈, 12번째 KS 우승에 1승 남았다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4선승제) 4차전에 앞서 이범호 기아(KIA) 타이거즈 감독은 타순에 변화를 줬다. 4번 타자 최형우가 허리 통증으로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64436.html,조회수: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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