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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수갑 차고 입국…李 변호사비 대납엔 “전혀 아니다”

[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한국에 들어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close. 태국에서 압송됐죠.( 채널A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31234,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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