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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수감생활' 장영자…7000억 사기에 "난 권력투쟁 희생양"

"7111억원 사기 스캔들"의 주인공이자 경제사범인 "큰손" 장영자가 자신은 전두환 정권 내 권력투쟁의 희생양이었다고 주장했다.지난 7일 오후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807062659728,조회수: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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