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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AG 2회 연속 은메달…'세계 최강' 바르심 벽 높았다

'스마일 점퍼'답다. 아시아, 아니 사실상 세계 정상에 도전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긴장이 몰려오면 그는 관중석으로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110879.html,조회수: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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