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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한솥밥 먹던 후배 고소… “2년간 공갈 협박당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전 야구선수 A씨를 고소했다.(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12/07/LEQGOCQ5QZFEFACUIKEHP2YVVY/,조회수: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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