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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손흥민의 2경기 연속 프리킥 골, 한국 축구 사상 최초"

손흥민은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45분 키커로 나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경기는 손흥민의 ...( 조선비즈 : https://biz.chosun.com/sports/football/2022/06/11/3VE6ZOVLED2YRJNKF3QB7BYQOA/,조회수: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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