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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조코비치, 정상에 서다…윔블던 남자단식 4연패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40위·호주) ...(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050394.html,조회수: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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