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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업고 김기현호 출범…'용산출장소' 우려 씻어낼까

'반란'은 없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사상 역대 최대였던 55.1%의 투표율은 결국 '김기현 대세론'을 선택했다. 하지만 '친윤...(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2780.html,조회수: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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